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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Media

'국내최초' 장애인스타★들의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하나벤처스 투자 받는다

  • 2022-02-03 10:37:56

 

 

국내 최초 장애인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하나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6일 하나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하나벤처스에서 주최한 '제4회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투자 대상 3대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투자를 약속받은 바 있다.

 

YTN 앵커 출신 차해리 아나운서가 대표로 일하고 있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10월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장애인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패럴림피언 및 청각장애인 모델, 휠체어 댄서, 외발 비보이, 휠체어 KBS 전 아나운서 등 20명 이상의 다재다능한 장애인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차해리 대표는 "전세계 인구의 무려 15%가 장애인인데, TV나 라디오 등 미디어에선 좀처럼 장애인을 볼 수 없다"면서 장애 인식 개선의 가장 좋은 출발점으로 장애인의 미디어 노출을 꼽았다. "다재다능한 장애인들이이 더 쉽게 방송 출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또 관심 있는 방송 관계자가 이들에게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파라스타엔터가 중간 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회사 설립의 취지를 또렷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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